연말모임, 음주로 상한 피부 지키는 ‘노하우’

입력 2016-12-27 16:30
[조원신 기자] 어느덧 2016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연말은 새해를 맞이하기 전 바쁘다는 이유로 평소 만나지 못했던 이들과의 모임으로 분주한 때이다.다양한 사람들과의 송년회는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이러한 모임에 빠지지 않는 건 바로 ‘술’. 이러한 연말 모임에서는 평소 술을 마시지 않던 이들도 분위기에 이끌려 음주를 하게 되기 마련이다.반가운 얼굴들과의 신나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김없이 ‘숙취’가 빈자리를 메운다. 반복적인 음주의 후유증은 지끈 거리는 머리와 쓰린 속은 물론 피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고 빠질 수 없는 연말 모임이 걱정이라면 잦은 음주 속 피부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놓칠 수 없는 ‘클렌징’ 모임이 끝난 후 힘겹게 집에 들어와도 빼놓지 말아야 할 건 바로 클렌징이다. 화장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꼼꼼한 세안. 피로함에 클렌징을 잊고 잠에 든다면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에 그대로 남아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이럴 때 필요한 건 힘을 들이지 않고 클렌징 하는 것.비오템의 ‘비오수르스 퀵 클렌징 워터’는 강력한 세정력과 빠른 메이크업 제거 효과를 제공하는 워터 제형의 클렌징 제품이다. 클렌징 티슈처럼 별도의 물 세안이 필요하지 않아 화장 솜에 적당량을 덜어내 피부결 방향으로 닦아내기만 하면 간편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다.또한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라이프 플랑크톤TM 외에도 마그네슘, 아연, 망간, 구리 화합물 등 4가지 맞춤 미네랄이 포함돼 피부 강화, 유수분 밸런스, 피부결 개선, 피지 조절 등의 효과를 함께 느낄 수 있다.자면서도 ‘수분보충’ 알코올이 체내에 흡수 되면 발열반응을 일으키며 피부 내 수분을 증발 시킨다. 또한 알코올이 분해되며 이뇨작용을 일으켜 몸 밖으로 수분이 배출되며 이때 수분이 부족할 경우 피부가 갈라지거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럴 때 피부에 필요한 건 밤새 충분한 수분 보충일 터.설화수의 ‘여윤팩’은 밤사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다음날 아침 피부 윤기가 되살아나게 도와주는 수면 팩이다. 황금, 호두, 상백피 등의 성분이 취침 시 피부에 영양을 더해주며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얼굴에 바르고 취침을 해도 조이거나 답답하지 않은 편안함을 제공한다.내일을 위한 ‘영양 공급’ 음주 후 다음 날이 되면 피부 컨디션은 엉망이 된다. 각질도 올라오며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다 보니 화장을 해도 들뜨거나 매끈한 표현이 어렵다. 이럴 때 세심한 각질 정리와 더불어 영양을 가득 머금은 에센스로 피부 속을 채워주면 메이크업을 좀 더 유연하게 할 수 있다.로얄코스메틱의 ‘로얄 골드 21 크림’은 스킨-아이크림-에센스-로션-각질제거 기능을 한데 모은 젤 타입의 올인원 제품으로 지친 피부에 효과적이다. 순금박이 함유돼 피부정화와 신진대사 향상에 도움이 되고 보습과 영양을 전하는 것은 물론 모공청소와 각질제거까지 동시에 해 피부 각화 사이클 28일을 지켜준다. STEP1 비오템 비오수르스 퀵 클렌징 워터STEP2 설화수 여윤팩STEP3 로얄코스메틱 로얄 골드 21 크림(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비오템, 설화수,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