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한석준-조우종-다니엘, 싱글 3인방의 유쾌한 파티

입력 2016-12-27 13:24
[연예팀] ‘택시’ 한석준, 조우종, 다니엘이 싱글파티를 즐긴다. 12월27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한석준, 조우종, 다니엘 린데만(독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이날 ‘택시’에서는 ‘굿바이2016, 싱글파티’ 특집으로, 연말을 집에서 쓸쓸히 보낼 것 같은 연예계 대표 싱글 3인방 한석준, 조우종, 다니엘을 위한 싱글파티가 열린다. 특히 퇴직 후 프리랜서로 생활하는 일명 ‘퇴사자’란 공통점을 갖고 있는 이들은 프리랜서로 겪는 웃픈 일상을 공유하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 프리랜서계의 선배인 한석준은 자타공인 모범생에서 이혼 후 180도 달라진 돌싱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 특히 최근 불혹의 클러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수홍과 함께 클럽을 가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는 등 그동안 봉인됐던 예능인의 끼를 맘껏 방출했다는 후문.이어 프리랜서 풋내기 조우종의 짠내 나는 일상이 공개된다. ‘보급형 전현무’라는 별명에 걸맞게 전현무의 출연료 25%만 받고 일하는 가성비 좋은 MC라고 셀프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온 다니엘도 8년 동안 한국에서 지내며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의 장점을 쏟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그밖에도 3인방의 싱글파티에 초대된 게스트들의 여사친이 깜짝 방문해 자칫 싱글남들로만 채워질 파티를 한층 밝게 빛낼 계획이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