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형돈, 중국 현지인으로 완벽 변신 ‘글로벌 안면’

입력 2016-12-23 14:17
수정 2016-12-23 14:25
[연예팀] 정형돈이 중국 현지인으로 완벽 변신한다.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 출연중인 정형돈이 지난 태국편에 이어 중국 장가계에서도 완벽하게 현지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앞서 ‘뭉쳐야 뜬다’의 첫 여행지인 태국에서 전통의상 체험을 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던 4명의 멤버들은 이번 장가계 여행 중에도 전통의상 차림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당시 장가계 지역 소수민족 전통의상에 도전한 멤버들 중 단연 돋보였던 정형돈은 태국에서도 현지인들까지 놀랄만한 파격적인 전통의상 차림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런 그가 장가계에서도 완벽하게 현지화된 비주얼을 뽐내며 ‘글로벌 안면’의 존재감을 과시했다.화려한 장신구와 의상을 두르고 나타난 정형돈은 포토 존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현지인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현지인과 나란히 선 그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누가 현지인인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형돈이에게 돈을 주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한편,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