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뮌헨에 자율주행 전문 개발센터 건립

입력 2016-12-23 16:54
BMW그룹이독일뮌헨운터슐라이스하임에자율주행을위한전문개발센터를건립한다고23일 밝혔다.

자율주행전문개발센터는2021년출시할자율주행순수전기차인'i넥스트(iNEXT)'개발을위해커넥티비티와자율주행분야의 전문성을결합한연구소다. 2,000여명이상이소프트웨어개발부터도로주행시험까지 자동화된주행기술을연구하게된다.특히소프트웨어개발자가방금작성한코드를바로실제 테스트에적용할수있다.

클라우스프렐리히 BMW그룹개발담당 이사는"새 개발센터는스타트업기업의장점을프로세스보안과산업화전문성과같은중견기업의장점에결합하는과정"이라며 "전사적으로신속한대응과협력,높은수준의개별의사결정권한을추구하는전문가팀이포함된 새 협업 체계를 구성할 것"이라고설명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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