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착한 이웃에게 ‘선물’을...‘산타와 루돌프’로 변신!

입력 2016-12-21 10:47
[연예팀] ‘무한도전’이 선물을 베푼다.12월24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 512회에서는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칭찬한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필요한 곳에 다시 나눠드리는 착한 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이날,‘무한도전’ 510회에서 ‘산타 아카데미’ 특집을 통해 명예 산타로 뽑힌 유재석과 루돌프가 된 나머지 멤버들은 착한 이웃들을 칭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고, 유재석은 루돌프 옷에 불만을 표했던 멤버들의 푸념을 즉각적으로 개선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또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90년대에 큰 화제를 모았던 MBC ‘칭찬합시다’의 칭찬 트럭을 부활시켜, 2016년 한 해 동안 선행을 베푼 착한 이웃에게 드릴 크리스마스 선물과 출발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한편, 과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무엇일지, 명예 산타 유재석과 루돌프들의 칭찬 트럭을 만날 수 있는 MBC ‘무한도전’ 512회는 2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