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강현민이 기지개를 펴고 돌아온다.12월21일 정오(12시) 가수 강현민이 미니 앨범 선공개곡 ‘그런 나 그런 너’를 공개한다. 그가 속했던 밴드 일기예보와 러브홀릭스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강현민은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든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특히 ‘인형의 꿈’은 서영은, 서지영, 전수연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해 세대를 넘어 사랑을 받았다. 최근 블락비 태일도 이 곡을 다시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또한 그는tvN ‘치즈 인 더 트랩’의 OST ‘서치(Such)’와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OST ‘다가갈수록’ ‘밝아졌죠’ 등을 만들며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소속사 측은 “선공개곡을 시작으로 2017년 1월13일 발표하는 미니 앨범은 2001년 이후 16년만의 솔로 앨범인 만큼 강현민만의 색깔이 담긴 노래들로 채워졌다. 또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들려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강현민의 선공개곡 ‘그런 나 그런 너’는 21일 정오(12시)에 공개된다.(사진제공: 플럭서스뮤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