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드’ 브래드 피트-마리옹 꼬띠아르의 매혹적인 만남

입력 2016-12-19 16:11
[연예팀] ‘얼라이드’가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이목을 집중시킨다.12월17일 영화 ‘얼라이드(감독 로버트 저메키스)’가 KBS2 ‘영화가 좋다’ 신작 소개 코너에 방영된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개봉 전부터 영화를 향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얼라이드’는 정부로부터 사랑하는 아내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가 스파이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영국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트 피트)이 제한 시간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를 증명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번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플라이트’ 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명작들의 연출을 맡았던 로버트 저메키스의 작품으로, 할리우드 거장 감독의 귀환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여기에 ‘월드워Z(감독 마크 포스터)’ ‘퓨리(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에 이어 또 한 번의 명품 연기를 예고한 배우 브래드 피트와, ‘미드나잇 인 파리(감독 우디 앨런)’ ‘인셉션(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에서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만나 새로운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강렬한 카타르시스와 여운을 선사할 영화 ‘얼라이드’는 2017년 1월1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