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정현, “혼자 사는 게 더 편하게 느껴진다”

입력 2016-12-19 10:50
[연예팀] 박정현이 싱글 라이프를 이야기한다.12월19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129회에서는 가수 박정현이 비정상대표들과 함께 싱글 라이프에 대해 토론한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혼자녀의 하루를 공개했던 그가 이야기하는 싱글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박정현은 “오랜 시간 자취하며 이제는 혼자 사는 게 더 편하게 느껴진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고, 이에 멤버들은 단체나 가족보단 혼자가 익숙한 현대인들의 삶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마크는 “미국은 자취의 나라다”라며, “자취생활이나 혼밥은 흔한 일이다”라고 싱글 생활에 익숙해진 것이 정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더불어 오헬리엉 역시 “프랑스도 싱글라이프에 익숙하다”라고 소개하며, 한국에서 혼밥 끝판왕으로 알려진 고깃집을 혼자 찾아간 사연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1인 가구의 증가로 발생한 사회문제 등 나홀로 삶에 대한 박정현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JTBC ‘비정상회담’ 129회는 금일(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