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신 기자]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거리에는 온통 반짝이는 불빛과 크리스마스 캐럴로 가득 차있다. 우리 모두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이때 화사한 컬러로 거리를 활보해 분위기를즐겨 보는것은 어떨까.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단연 레드 컬러가 먼저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누구보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다면 좀 더 밝은 컬러의 패션을 선택해 보자. 겨울의 눈을 연상케하는 화이트와 여성스러운 핑크의 조합. 연예계 청순의 대표주자 김민서-김유정-한효주는 이 두가지 컬러를 어떻게 소화해 냈을까.#김민서
SBS 일일 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의 정모아 역으로 돌아온 배우 김민서는 사랑스러운 핑크 패션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민서만의 상큼한 매력으로 소화할 수 있는 올핑크 수트를 선택해 여성스러우면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ditor Pick] 피부 톤이 하얀 사람이라면 핑크 컬러를 추천한다. 뽀얀 얼굴을 더욱 환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핑크 컬러의 재킷을 선택했다면 이너로 화이트를 매치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플리츠스커트를 활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어필하고 블랙 스니커즈로 포인트 주어 과하지 않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김유정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개봉을 앞둔 김유정은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화이트 롱 패딩과 핑크색 스웨트 셔츠를 매치했고 이에 패치 데님 팬츠를 활용해 캐주얼 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Editor Pick] 겨울에는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 하나 정도는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 화이트는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잘 어울려 레이어링하기 쉽다. 화이트 롱 패딩과 블랙 데님은 겨울에도 입기 편한 캐주얼룩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효주
배우 한효주는 폴리폴리(Folli Folli) '한효주와 함께 100인의 산타 기부 나눔 행사'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올화이트 패션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 니트에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한 모습을 보여줬다. [Editor Pick] 겨울이어도 멋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듯 화이트 니트 원피스로 청순한 여친룩을 완성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브이넥을 선택해 섹시함을 함께 어필해보는 것도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