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이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베리굿 세형의 애교, 그리고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발견하는 본능과 집중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bnt포토s'도 이를 여러번 다뤘었죠.'걸을 때만 해요~' 베리굿 세형과 눈맞춘 특별한 사연 '오늘은 죽을 만큼 심쿵하는 날' 베리굿 세형 '애교가 멈추질 않네' 이런 세형의 능력(?)이 오늘도 과연 빛을 발할까 궁금했습니다. 잠시만 밖에 있어도 정신이 멍해지는 한파가 기승을 부린 새벽에 말이죠.하지만 베리굿 세형은 해냈습니다.
패딩을 이중으로 입어도 모자를 판에 코트 하나 걸치고 온 세형. 하지만 애교 넘치는 미소에는 여유마저 가득합니다.
베리굿 고운은 강추위에 거의 울 지경이지만
세형은 여유만만.
손가락하트하는 베리굿 세형. 표정에 전혀 미동이 없죠?
물론 베리굿 세형도 천사가 아닌 사람이 맍긴 맞나 보네요. 포토타임 끝나고 잠시따뜻한 음료수병에서최대한 온기를 느끼려는 세형. 하지만 카메라를 발견하자...
언제 추위에 떨었냐는 듯 바로 상큼미소 짓는 베리굿 세형.
이 한파에 이 애교, 이만하면 기적인 베리굿 세형이었습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