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일급비밀’, 대만 프로그램에 한국 가수 최초 출연

입력 2016-12-16 16:42
[연예팀] 일급비밀이 대만 팬들을 찾는다.신예 아이돌 그룹 일급비밀(Top Secret)이 12월16일 대만에서 열리는 방송 프로그램 TVBS ‘신베이예탄성 콘서트(新北耶誕城演唱會)’에 출연한다.특히 일급비밀은내년 1월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한국 가수 최초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일급비밀은 데뷔 미니앨범 수록곡 중 1곡을 부를 예정이다.또한, 아직 국내 데뷔 전인 입급비밀은, 이미 대만에서 MTV, GTV, TVBS 등여러 방송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소속사 JSL컴퍼니 측은 "일급비밀은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데뷔 막바지 준비 중이다. 드디어 국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일급비밀은 12월25일 대만 ‘에이티티 쇼박스(ATT SHOWBOX)’에서 약 1,5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갖고 내년 1월 국내에 정식 데뷔한다.(사진제공: JSL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