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역주행의 아이콘 한동근이 드라마 OST에 첫 참여했다.가수 한동근이 12월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의 사운드 트랙 첫 주자로 나서, 16일 자정(0시) 음원을 선공개한다. 한동근이 처음으로 참여한 OST의 제목은 ‘그곳이 어디든’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록적인 가사가 가미된 팝 발라드.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은 한동근이 그만의 소울로 깊은 감성을 드러낸 노래다. 이에 ‘그곳이 어디든’이 극 중 신라 청춘들의 사랑에 애절함을 더해 줄 것으로 예상돼 화제다.또한 음원 차트 속 역주행과 정주행은 물론,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대중들에게 호소력 있는 보이스를 증명해 보인 한동근이 드라마 ‘화랑’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지, 기대감 역시 상승하고 있다.한편, 12월16일 자정(0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의 OST ‘그곳이 어디든’을 선공개하는 한동근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그대라는 사치’로 역주행과 정주행을 오가며 2016년 음원차트 신화를 달성하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