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단독콘서트 개최...27일과 29일에 예매 오픈

입력 2016-12-15 11:08
[연예팀] 비원에이포가 소극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2017년 2월4일, 5일, 11일, 12일 총 4차례에 걸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비원에이포 라이브 스페이스 2017(B1A4 LIVE SPACE 2017)’을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비원에이포의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 2015년 개최된 ‘비원에이포 어드벤처 2015(B1A4 ADVENTURE 2015)’ 이후 1년 6개월만의 콘서트다.총 4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이들이 만드는 특별한 스페이스(Space) 콘셉트로 매회 색다른 구성이 준비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극장 공연인 만큼 더욱 생생한 밴드 사운드와, 멤버들을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공연이 예고돼 한층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주최 측은 “정규 3집 활동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번 콘서트는 비원에이포의 음악적 매력을 극대화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비원에이포다운 재미있고 유쾌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비원에이포 단독콘서트 ‘비원에이포 라이브 스페이스 2017’은 2017년 2월4일,5일 그리고 11일,12일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총 4회로 개최되며, 12월27일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으로 29일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