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한정판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 국내 출시

입력 2016-12-14 11:01
수정 2016-12-17 22:45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8 한정판 '프로토닉레드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국내에10대만판매하는 새 차의 외관은 전용프로토닉레드와무광오빗그레이색상의20인치W-스포크스타일470경합금휠로 차별화했다. 실내는빨간색을 더한진회색시트와바느질 마감의카르포아미도검정색플로어매트,카본실내트림과세라믹기어 시트프레버로 구성했다.운전석과대시보드 중앙.좌우도어핸들,센터콘솔에도카본을장식할수있으며 i8로고를적용한도어 실에는카르포아미도,카르포아이보리화이트,할로등의디자인을 채택할 수 있다.

동력계는 BMW트윈파워터보기술을 활용한3기통가솔린엔진과모터를탑재해최고출력362마력을발휘하며,정지상태에서100㎞/h까지걸리는시간은4.4초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1억9,680만 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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