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도 EXO 어디에나 엑소’ 굿즈부터 치킨까지 엑소(EXO) 점령

입력 2016-12-06 14:00


[김효진 기자] 그룹 엑소(EXO)의 열기는 무대 위와 브라운관에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최근 엑소 손짜장이 인기를 끌었고, 일명 ‘엑소 굿즈’는 없어서 못 팔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대중음악 시장을 움직이는 힘 팬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넘나드는 이 거대한 팬덤은 음악 시장 뿐 아니라 유통시장에까지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다.

▶ 보는 것부터 입는 것까지! ‘한 곳에서 한 번에 엑소’





SM엔터테인먼트는 삼성동에 SM타운을 오픈했다. 아이돌이 나오는 홀로그램 뮤지컬과 콘서트 관람이 가능한 SM타운씨어터부터 디저트, 가방, 옷 등을 판매하는 셀러브리티 샵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 편의점까지! ‘가까운 곳에서 엑소를 만나다’



편의점 CU는 연말을 맞아 엑소 시즌그리팅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캘린더와 다이어리, 엽서로 구성된 이번 에디션은 한정판이라는 이름으로 엑소팬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했다. 굿즈 전문샵이 아닌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엑소를 만나볼 좋은 기회다.

▶ 엑소가 새겨진 라면까지! ‘다양한 엑소 시리즈’



이마트에서는 엑소 라면을 찾아볼 수 있다. 짜장과 짬뽕 라면 그리고 탄산수까지 가격도 저렴하고, 맛까지 보장된 엑소 푸드 시리즈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엑소 라면으로 색다른 레시피 개발를 개발하고, 정성 가득한 시식 후기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치킨까지 섭렵! ‘치맥을 부르는 엑소’



어느덧 국민 음식으로 등극한 치킨. 치킨과 엑소가 만나 더 큰 시너지효과를 누렸다. 엑소 치킨이라 불리는 굽네 볼케이노 치킨이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엑소를 사랑하는 팬뿐 아니라 화끈한 매운맛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사진출처: 이마트몰, SM타운,지앤푸드 굽네치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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