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차오루가 조세호와의 첫 만남을 언급한다.12월12일 방송될 tvN ‘예능인력소’ 8회는 대한민국 예능계에서 열일하고 있는 외국인 예능 인력들의 극 현실주의 토크가 펼쳐진다. 피에스타 차오루, 에프엑스 앰버, 방송인 장위안, 사유리 등이 출연한다.먼저, 차오루는 MC 조세호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촬영에서 조세호를 처음 보고 몰래 카메라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나중에는 내 팔자로 받아들였다”라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고, 이어 조세호는 “촬영 당시 차오루가 꺼낸 첫마디가 ‘제가 당신을 사랑해야 하나요’였다.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라고 전해 현장에 웃음을 줬다.또한, 드라마 ‘안투라지’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엠버는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긴장을 정말 많이 했다. 첫 촬영부터 조진웅한테 대드는 장면이 있어서 더욱 긴장했던 것 같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엠버는 조우종과 ‘안투라지’ 속 연기를 재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tvN ‘예능인력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