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감을 따내기 위한 영애의 모습이 공개된다.12월12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5(극본 한설희, 연출 한상재/이하 막영애 15)’ 13화에서는 ‘이영애 디자인’의 사장으로서 영업 전쟁에 나선 이영애(김현숙)의 모습이 그려진다.영애의 피나는 노력 끝에 겨우 괜찮은 일감을 따내려는 순간, 막강한 경쟁자가 등장해 진흙탕 싸움을 벌일 예정으로, 과연 상대방의 선전포고에 이를 악물고 전쟁을 선포한 영애가 영업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또한, ‘슈퍼 워킹맘’ 라미란(라미란)은 낙원사에 아들을 데려오지만,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수민(이수민)은 미란이 못마땅하기만 하고, 급기야 화를 낸다. 과연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더불어 정지순(정지순)은 자신의 충격적인 과거사를 알게 된 이후,접촉 사고마저 “사정이 있을 것”이라며 통 크게 넘어가는데, 과연 그가 어려운 시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