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난 9일 강원 동해문화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문화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송년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서 트로트 가수 민보라가 루돌프로 변신, 유로댄스 풍의 캐럴송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행사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덧붙여 민보라는, 본인이 직접 붙인 중독성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키워줄게’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귀엽고 섹시한 콘셉트의 ‘키워줄게’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는 것.한편, 이날 축하공연으로 JTBC ‘히든싱어 시즌2’ 남진 편 준우승자 김수찬, 트로트계의 마돈나 민보라, 트로트 신동 김찬래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사진제공: 와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