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금천 서비스센터(KCC오토 운영)를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천 서비스센터는 서울 서남부 지역의 첫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공식 딜러사인 KCC오토가 운영한다. 서울 영등포와 구로, 금천을 비롯해 경기도 광명과 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권 지역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게 된다. 연면적 498.66㎡의 지상 1층 건물로 일반 정비가 가능한 6개의 작업대가 마련됐다. 선택형 맞춤 서비스 ‘마이 서비스’도 도입해 이코노믹, 라운지, 스피드, 픽업&딜리버리 등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전국 41개 공식 전시장과 46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연말까지 서비스센터를 48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sstudio@autotimes.co.kr
▶ 벤츠, E200으로 1위 굳히기 나서
▶ 007 본드카 애스턴마틴 DB11, 이달 국내 출시
▶ 현대차 쏘나타, 더 젊고 강하게 바뀐다
▶ 전기차, 충전기 늘리고 전기요금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