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예 혼성 그룹 ‘카드(K.A.R.D)’ 프로젝트의 첫 번째 히든멤버가 공개됐다.12월8일 자정(0시) ‘카드(K.A.R.D)’ 프로젝트의 공식 채널을 통해 그림자 실루엣으로 가려져 있던 히든 멤버의 정체가 허영지로 밝혀졌다. 이어 비엠(BM)부터 전소민, 제이셉(J.seph), 전지우에 마지막 허영지까지 블랙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는 5인의 단체 이미지가 잇달아 공개되었고, 라인업을 갖춘 멤버들의 조합이 벌써부터 흥미롭게 다가온다. 그 동안 DSP미디어(이하 DSP)에서 비밀리에 준비해 온 첫 신예 혼성 그룹인 ‘카드(K.A.R.D)’는 킹(King), 에이스(Ace), 조커(jokeR), 히든(hiDDen)을 콘셉트로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로 이뤄졌다.킹(King) 비엠은 킹의 의미가 카드에서 제일 높은 숫자인 만큼 팀 내 중심을 잡아주고 무게감을 줄 수 있는 포지션이다. 에이스(Ace) 제이셉은 팀의 에이스로서 낮은 곳에서 팀을 받쳐주는 역할도 가능하지만, 때에 따라 가장 날카로운 부분이 될 수 있는 멤버이다. 블랙 조커(Black Joker) 전소민과 컬러 조커(Color Joker) 전지우는 어떠한 콘셉트에도 적재적소에 맞게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최고의 카드인 만큼,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그룹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완성시켜 줄 전망이다. 끝으로 ‘카드(K.A.R.D)’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오나나(Oh NaNa)’의 히든(Hidden) 멤버로 나서는 허영지는 이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에서만 활동을 펼친다. 총 3단계로 진행되는 ‘카드(K.A.R.D)’프로젝트는 매 앨범마다 히든(Hidden) 카드를 하나씩 보여주는 색다른 프로모션으로 진행될 계획. DSP 측은 “히든카드는 예측하지 못한 비장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의미와 함께 가수, 댄서, DJ 등 음악적 색깔이나 성향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히든 멤버를 선정하겠다는 의미도 있다”며 “그 첫 주자로 나서는 허영지와 멤버 4인의 시너지도 더욱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DSP미디어의 새로운 혼성 아티스트 프로젝트 ‘카드(K.A.R.D)’는 12월13일 자정(0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사진제공: DSP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