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일일 산타로 변신

입력 2016-12-08 13:53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지난7일인천 아동사회복지시설인향진원을방문해‘벤츠와함께하는산타데이’를진행했다고8일 밝혔다.

이날행사에참여한수입사, 판매사 임직원은향진원어린이,청소년60여명과크리스마스장식만들기를진행했다. 특히15명의벤츠코리아인턴직원은 미리준비한연극과공연으로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또한임직원이'일일산타'로변신해책가방을선물로전달했다.사회공헌위원회는2014년부터 매년향진원에서 산타데이를 진행하고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디미트리스실라키스의장은"올해도향진원어린이,청소년을다시만나안부를전하고작은추억을공유할수있어뜻 깊게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나눔활동을전개할 것"이라고전했다.

한편,벤츠사회공헌위원회는어린이교통안전교육프로그램(벤츠모바일 키즈),산학협동프로그램(벤츠모바일아카데미), 임직원참여형프로그램(메르세데스-벤츠와함께)를통해사회공헌활동을펼치고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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