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뮤지컬 더 언더독 '유기견들의 신나는 댄스타임'

입력 2016-12-07 16:35
[백수연 기자] 뮤지컬 더 언더독 출연 배우들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유니플렉스에서 진행된 뮤지컬 '더 언더독' 프레스콜에 참석해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더 언더독'은 진돗개와 군견인 세퍼트를 비롯하여 강아지 공장의 모견인 마르티스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인간의 버림으로 인해 유기견 보호소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감성적인 음악과 극적인 드라마를 통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