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승아가 ‘스드메’ 가격을 줄일 수 있는 꿀팁을 대방출했다.12월6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SBS플러스 웹드라마 ‘유부녀의 탄생(극본 최도희 강선우, 연출 이정훈)’ 2회에서는, 주인공 영희(윤승아)가 극 중 결혼준비 과정에서 너무나 비싼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가격을 접하고 멘붕에 빠졌다.이번 방송에서는 영희가 철수(이준혁)와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 플래너를 찾고, 놀라운 ‘스드메’ 패키지 가격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그는 철수와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아 비용을 줄이기 위한 돌파구를 생각해냈다. 이 부분에서 실제 ‘스드메’가격을 줄일 수 있는 꿀팁이 대방출 되었다. 또, 영희는 결혼을 코앞에 두고서도 철수의 결혼자산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모르는 백치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 후, 그와 철수는 지금까지 모아둔 결혼자산을 공개하는데, 실망스러운 액수를 확인하며 결혼 준비의 난항을 예고했다.‘유부녀의 탄생’은 결혼준비의 리얼한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결혼준비에 실제 도움이 될 만한 팁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예비신부와 신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혼수 똑부러지게 장만하는 방법, 양측 부모간의 갈등을 빚지 않기 위한 상견례 언어, 상황에 맞는 ‘스드메’예약법, '예신예랑(예비신부 예비신랑)'과 모아둔 결혼자금 트는 방법 등을 드라마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프로포즈 영상을 찍어주는 이벤트가 SBS플러스 홈페이지 내 ‘유부녀의 탄생’ 이벤트 페이지에서 12월9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SBS플러스 웹드라마 ‘유부녀의 탄생’은 매주 금요일 SBS플러스에서 오전 11시, SBS funE에서 정오(12시)에 방송되며,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된다. (사진제공: SBS미디어넷)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