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연석과 서현진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12월6일 삼화네트웍스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박수진)’의 강동주(유연석)와 윤서정(서현진)이 아수라장이 된 자동차 추돌 현장에서 사고 수습에 돌입한 사진을 공개했다.5일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9회의 마지막은 동주와 서정이 도로 한복판에서 추돌 사고를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장면으로, 공개된 사진은 6일 방송될 10화의 초반부로 추측된다.사진 속의 동주는 교통사고로 인해 다친 부상자를 이동시키고, 서정은 어디론가 다급하게 전화하거나 사람들의 상태를 살피는 등 사고가 심각할 것으로 짐작된다. 특히, 사람들을 구조하던 동주와 서정이 무언가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과연, 동주와 서정이 입을 다물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지, 처참한 6중 추돌 사고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작사 측은 “2회에 걸쳐 등장하는 중요한 사고 현장 장면이라 배우들과 스태프들 너나할 것 없이 전력을 다했고, 덕분에 촬영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점입가경 이야기들이 펼쳐질 10회 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0회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