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밥바룰라’ 남진-전영록, 가수 생활 최초 버스킹...‘오빠부대 소환’

입력 2016-12-06 17:44
[연예팀] 남진과 전영록이 오빠부대를 소환했다.12월7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인생을 즐겨라, 비밥바룰라(이하 비밥바룰라)’에서는 ‘사랑은 창 밖에 빗물 같아요’ ‘얄미운 사람’ ‘종이학’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전영록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 ‘나’를 위한 위시리스트를 만들고 실천에 옮기는 모습이 그려진다.전영록은 “거의 30년 만에 다시 곡을 쓰고 있다”면서 “예전에는 여러 가수들에게 곡을 나눠주고 곡을 쓰는 게 행복이었는데, 다시 그 감정을 느끼는 중이다. 요즘 정말 행복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곡을 쓰다 보면 정말 욕심날 때가 있다. 이번 곡은 노래를 잘하는 어르신에게 드리고 싶었다”면서 “가장 좋아하는 멘토이자, 스승이자, 우상인 남진 선배에게 곡을 들려주고 인정받고 싶었다”고 밝혔다.이날 두 사람은 녹음실을 벗어나 가수 생활 최초로 거리 공연인 버스킹을 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기도 했다.남진이 “과거 목포에서는 약장수들이 길거리 공연을 많이 했었다. 나는 처음이다. 버스킹이라는 단어도 처음 들었다”고 말하자, 전영록 역시 “젊은 친구들이 거리공연을 하는 게 부러웠다”면서 “나도 짬짬이 시간을 내어 앞으로 틈틈이 해볼 예정이다”며 천생 음악인의 모습을 드러냈다.한편, MBN ‘인생을 즐겨라, 비밥바룰라’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MB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