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이클 베이와 옵티머스 프라임이 돌아온다.12월6일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감독 마이클 베이/이하 최후의 기사)’의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6월 개봉을 앞두고 모든 촬영을 마친 ‘최후의 기사’의 현장 사진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최후의 기사’는 국내에서 총 4편의 시리즈로 2,8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의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인간과의 갈등을 그린 영화다.특히,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에서 범블비와 함께 인간을 공격하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거대로봇 유니크론의 등장 여부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편인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마크 월버그가 출연하고, 1편부터 3편까지 열연했던 조쉬 더하멜이 돌아왔으며, 명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합류했다.한편, 현란한 CG와 광활한 로케이션 그리고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까지, 신기원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2017년 6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