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가 부산∙울산∙경남지역 진출 3년 만에 공유차 1,000대 돌파를 기념해 '경차 30분 대여요금 1,000원'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쏘카는 우선 해당 지역 내 경차 대여요금 30분 1,000원 요금제를 운영한다. 신규가입 시 프로모션코드인 '1,000대 기념쿠폰'을 입력하면 50% 할인쿠폰을 받아 30분 5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BMW, 미니쿠퍼, 레이 등 인기 차종의 24시간 무료쿠폰과 10만원 상당의 티켓이 결합된 연말 스페셜 드라이브 패키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인프라만큼 서비스 이용률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부산∙울산∙경남지역 통합 회원 수는 35만명으로 전년대비 105.8% 증가했고, 이용 건도 월평균 7만여건으로 같은기간 108.9% 성장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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