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도 무상 교환 해준다

입력 2016-12-04 15:46
쉐보레가 12월 한 달간 말리부 계약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판촉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판촉은 말리부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매일 한 명씩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SK 상품권 제공하며 출고자 전원에게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신차 무상교환 프로그램인 '말리부 프로미스' 및 '10만원 행복 할부'도 병행한다. 말리부 프로미스는 쉐보레 할부 조건을 이용해 말리부 구입 후 한달 내 제품의 교환이나 환불을 원할 경우 무상으로 교환 또는 환불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행복 할부'를 이용해 말리부 구입시 초기 1년간 월 1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 외에 최대 40만원의 현금 할인과 4.9%60개월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 받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3년 이상의 노후 차 보유자에게는 3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등 최고 150만원의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쉐보레는 12월 한달간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를 시행하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증정하는 등 대규모 경품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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