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수입사와 판매사를 포함해 임직원 약 60여 명이 배추 500포기를담궈 성동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150여 명에게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임직원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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