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민낯지존, 소녀시대 윤아-태연의 피부 비결은?

입력 2016-11-30 16:30
[조원신 기자] 온스타일의 새 예능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김희철이 민낯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윤아와 태연을 꼽으며 화제를 모았다.민낯으로 등장해야 하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네티즌들은 연예인 중에서도 민낯까지 예쁜 그들의 피부에 큰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터. 데뷔 10주년을 앞둔 그들은 언제나 기복 없이 유리처럼 투명한 ‘백옥 피부’를 유지해 왔다.윤아는 과거 온스타일 ‘겟잇뷰티’를 통해 자심의 무결점 피부 비결로 수분크림 사용을 언급했다. 자신이 건성피부라 밝힌 그는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수분 관련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고. 또한 평소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피부 결에 신경 쓰며 화장은 간단히 한다고 밝힌 바 있다.또한 태연 역시 평소 수분크림을 가지고 다니며 바를 정도로 피부를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이처럼 좋은 피부에 ‘수분’은 필수불가결하게 따라오는 요소 중 하나이다. 또한 차고 건조한 겨울철 피부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는 것도 좋은 성분의 수분제이다. 특히 화학 성분으로 이뤄진 제품의 사용 보다는 자연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게 더욱 더 효과적이다. 로얄코스메틱의 ‘로얄 EX 크림’은 기존의 스킨-아이크림-에센스-로션-크림 등 기초라인 및 각질제거 기능까지 한데 모은 올인원 제품. 젤 타입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금, 다이아몬드, 터키석, 오팔 등 보석 효모 발효 추출물과 순 식물성 성분을 조합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아이소이의 ‘불가리안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은 피부친화력이 높은 식물성 오일로 피부 자체의 보습인자 강화에 도움을 주는 수분에너지 크림이다. 비타민이 풍부한 불가리안 로즈 오일과 식물성 미백성분들이 어우러져 화이트닝 효과도 준다.이니스프리의 ‘유채꿀 크림’은 제주 유채꿀과 유채씨 오일의 피부 보습막 형성으로 속부터 채워주는 ‘꿀광채’ 크림이다. 유채꿀 추출물이 50% 함유된 크림이 쫀쫀하게 밀착돼 피부를 매끄럽고 유연하게 가꿔준다. 또한 보습효과가 뛰어나 건조한 피부에 탁월하다.이와 같이 뛰어난 성분의 제품을 꾸준히 활용한다면 ‘백옥 피부’의 윤아와 ‘아기 피부’의 태연과 같이 아름다운 피부를 누릴 수 있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로얄코스메틱, 아이소이,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