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패신저스’의 메인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SF 휴먼 블록버스터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가 2017년 1월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강렬한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제임스(크리스 프랫)가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 휴먼 블록버스터.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구의 새로운 식민 행성으로 향하는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벌어질 극적인 위기와 미션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5,259명 탑승객 중 오직 선택 받은 오로라와 제임스, 두 남녀 주인공만이 깨어난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무엇보다 ‘패신저스’는 ‘헝거 게임’, ‘엑스맨’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조우해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인셉션’, ‘미션 임파서블’ 및 아카데미 수상진까지 제작에 참여해 매력적인 SF 휴먼 블록버스터를 완성했다. 한편, 영화 ‘패신저스’는 2017년 1월5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UPI코리아)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