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6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2월23일까지 4주간 전국 22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 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겨울철 안전운전에 도움되는 40여 개 항목을 무상 점검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를 보장하는 'eVHC'를 통해 이뤄진다.
여기에 점검 후 유상수리 발생 시 부품 10% 할인, 차를 원하는 장소에서 전달하거나 받을 수 있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기념품 증정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이밖에 브랜드 컬렉션 30%, 정품 액세서리 20% 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소비자제일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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