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원 러브 윈터’ 트랙리스트가 눈길을 끈다. 하하와 오마이걸이 특급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린 가운데, ‘원러브 윈터(1LOVE-WINTER)’ 프로젝트의 베일이 벗겨졌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하하X오마이걸 ‘화이트(Feat. 엠타이슨)’, 스컬X타린 ‘언제나 겨울’, 킹콩&뉴올X샛별 ‘이 겨울에’, 킹스턴루디스카X여은(of 멜로디데이) ‘하얀 겨울’, 김반장 ‘겨울비는 내리고’가 차례로담겨 있다.무엇보다 트랙리스트에는 낯익은 곡 제목들이 눈에 띈다. ‘화이트(White)’, ‘언제나 겨울’, ‘이 겨울에’, ‘하얀 겨울’, ‘겨울비는 내리고’ 등 겨울하면 떠오르는 대표곡들이 적혀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참여 뮤지션인 하하, 스컬, 킹콩&뉴올, 킹스턴루디스카, 김반장 모두가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뮤지션들이기에, 이번 앨범은 새로운 리메이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오마이걸이 부른 핑클의 ‘화이트(White)’ 외에 타린, 샛별, 멜로디데이 여은 등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 익숙하게 들었던 노래들이 어떤 새로운 느낌의 곡으로 탄생해 겨울 시즌 송이 될지 관심을 모은다.한편, ‘원러브 윈터(1LOVE-WINTER)’ 프로젝트는 오는 11월29일 자정(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콴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