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 혼자 산다’ 박정현의 싱글라이프가 화제다. 11월25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83회에는 자취 경력 20년차 가수 박정현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된다.‘가요계 요정’으로 알려진 박정현은 헝클어진 머리와 잠에서 덜 깬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요정도 울고 갈 그의 무결점 민낯과 더불어 눈 못 뜨고 하품하는 모습까지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공개됐다는 후문이다.공개된 스틸컷 속 박정현의 모습은 귀여움을 폭발시키고 있다. 의자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박정현은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자 양발을 빨간 발판 위에 놓고 있는데, 이런 그의 모습은 요정 이미지를 극대화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서양식 식단을 즐길 것 같은 박정현이 아침식사로 구수한 된장찌개를 끓이며 토종 한국인 입맛을 제대로 보여줬다고.또한, 그는 밥을 냉동고에서 꺼내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였고, “밥은 (미리) 해 놓은 걸 냉동시킨 거예요”라며 편하고 오래 먹을 수 있는 노하우들을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