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센터! 걸그룹 센터 미모 비결이 궁금해

입력 2016-11-24 10:00
[정아영 기자] 미모로 열일하는 그룹 내 센터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며 그룹 인지도를 높이고 워너비 스타로서의 위용을 뽐내는 걸그룹 멤버들이 있다.걸그룹 대란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걸그룹 AOA의 설현, I.O.I의 전소미, 그리고 소녀시대 윤아와 f(x) 크리스탈이 그 주인공들이다. 미모 하나로 팬들 입덕 시킨다는 이들의 평소 스타일과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시켜주는 비결, 그리고추천 아이템까지 낱낱이 소개한다.소미-윤아 풋풋하고 편안한 룩으로 친근한 매력어필 국민프로듀서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데뷔한 전소미는 아직 10대인만큼 평소에도 풋풋한 룩을 선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의 비주얼 센터 윤아 역시 과하지 않은 룩으로 언제나 내추럴하고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곤 한다.설현-크리스탈 시크하고 세련된 룩으로 연예인 포스 두 사람 모두 핫바디의 소유자인 만큼 뭘 걸쳐도 분위기가 넘친다. 독보적인 허리 라인을 가진 AOA 설현은 특히 원피스를 너무 즐겨입어 원피스 성애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f(x) 크리스탈 역시 모노톤의 기본 아이템을 활용한 시크한 룩으로 언제나 시선을 사로잡는다.센터 미모의 자존심, 무결점 피부로 지킨다 이들의 미모를 완성해주는 일등공신은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일 것. 무대 위 모습뿐 아니라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볼 수 있는 공항룩, 출근룩 등 일상 속 모습에서도 센터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이들의 미모.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것은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의 공이 크다. 매끈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 모공이나 잡티가 보이지 않는 맑고 깨끗한 피부톤 하나만으로도 센터 미모의 자존심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을 것.추천 아이템 1 마몽드 어성초 포어 클린 토너 - 모공 수렴 효과가 뛰어난 어성초가 함유되어 있는 모공 클리닝 코너로 보기 싫은 블랙헤드와 묵은 각질을 정리해준다. 2 이니스프리 블랙 그린티 크림 - 무농약으로 기른 제주 녹차잎을 발효하고 100일 동안 2번의 숙성을 거쳐 만들어진 블랙 그린티가 함유된 크림. 강력한 보습막과 항산화 성분이 하루종일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가꾸어 준다.3 ㈜뉴트리 판도라뷰티 에버콜라겐 타임 - 피부진피층까지 흡수되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가 함유되어 피부 속부터 깊은 촉촉함과 탄력을 동시에 채워준다. 알약 타입인 ‘에버콜라겐 UV케어’와 함께 구성돼 있다. 4 에뛰드하우스 애니 쿠션 크림 필터 - 맑고 투명한 아침 피부처럼 보이도록 가꾸어 주는 쿠션. 섬세한 광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해주고 들뜨고 뭉침 현상이 적어 오래도록 모닝광채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사진출처: ㈜뉴트리 판도라뷰티, 이니스프리, 마몽드, 에뛰드하우스, bnt뉴스 DB)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