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클래식 캠페인 실시

입력 2016-11-23 10:11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클래식 제품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05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클래식 제품을 대상으로 내달 23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차체 하부, 타이어 등 총 14개 항목이다. 첨단 진단 장비인 PIWIS와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보다 정밀하게 점검 받을 수 있다는 게 포르쉐의 설명이다.

또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공임 청구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어 교체 및 엔진오일을 10% 낮은 가격으로 교환할 수 있다(캠페인 중복적용과 보험 수리는 제외). 5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 모델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클래식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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