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s] '도깨비와 저승사자' 공유-이동욱, 남녀커플보다 달콤한 케미

입력 2016-11-22 21:23
[백수연 기자]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공유와 이동욱은 마치 맞춘듯한 올 화이트 패션과 올 블랙 패션을 선보여 '흑과백' 조합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두사람의 케미도 돋보였다. 포토타임에서 이동욱이 공유를 에스코트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화이트 도깨비 공유' '블랙 저승사자 이동욱' '둘이 만나면 케미 폭발' 공유 "이동욱에게 팔짱 꼈어요~" '깨가 쏟아지는 아이컨택' '달콤한 브로맨스 기대하세요~'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자신이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한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