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사남’ 수애 김영광의 스페셜 선물이 배달됐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이하 우사남)’ 측은 11월21일 2막이 시작되는 9회 방송을 앞두고 수애, 김영광의 달달함이 폭발하는 인증샷과 직접 쓴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광이 모래사장에 직접 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고난길 홍나리♡’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 엄마미소를 유발한다. 이는 지난 17일 전남 여수에서 진행된 촬영중 포착된 모습으로, 수애-김영광은 극중 홍나리와 고난길의 꽃길을 응원하는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중 바닷가 모래밭에 메시지를 적은 것. 김영광이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 열심히 쓰고 있는 역조공 메시지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시킨다.여기에 두 사람은 시청자들을 향해 건치미소를 지어 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동시에 웃음이 빵 터진 수애와 김영광의 모습이 꿀케미를 자아낸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11월21일 오후 10시에 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 케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