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유니폼코리아선발제전 2016’이 11월15일 단아하고 우아한 한복유니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 우리 옷 협동조합 미르가 주최하고 모델리스트(대표 김두천)이 주관하며 국제문화교류회, 한류선정조직위원회 후원, 크로체나인, 아임주얼리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신문사에서 ‘한류의 새 바람을 한복유니폼에서’라는 기취 아래 진행되었다.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전역에 한복유니폼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문화예술단을 선발함에 취지를 두고 진행되었으며 한빛단의 찬조공연이 어울러져 흥을 더했다.행사를 기획하고 총괄 진행한 모델리스트의 김두천 대표는 “금번 행사가 진정한 K-Style의 신 한류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견을 전했다.한편 추후 수상자들은 한류단으로 한복유니폼과 관련하여 국내외를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최종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본상진 윤한나, 선 손승희, 미 전가연, 예 권애리, 지 전지원, 덕 우승주, 체 김민경특별상포토제닉 최유진, 베스트포즈상 강수지, 패션상 안다혜, 뷰티상 신은영, 맵시상 나엄지, 미소상 김지예, 재능상 이기쁨, 인기상 최선숙, 우정상 김수현.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