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카페6’가 관객을 찾는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6년 청춘 로맨스 완결판 ‘카페 6(감독 오자운)’가 뜨거운 호응 속 11월16일 전격 개봉한다. 2007년 대만을 휩쓴 동명의 인기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카페 6’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열아홉 살,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을 겪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 여자만 바라보고 직진하는 순애보 매력을 가진 민록과 사랑스럽지만 가까이하기엔 어려운 퀸카 심예가 보여줄 특별한 첫사랑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애틋하고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또한, 1996년도를 배경으로 고등학생들의 풋풋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은 좋아하는 사람과 교환일기를 함께 쓰고 카세트테이프에 노래를 녹음하여 마음을 전하는 등 그때 그 시절의 아기자기했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한다. 여기에, 중국, 대만, 홍콩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아시아 라이징스타 동자건, 안탁령, 임백굉, 구양니니가 가세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담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 대만 청춘 로맨스 ‘카페 6’는 11월1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라이크 콘텐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