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의 어떤 것’ 하석진이 ‘요섹남’ 자리를 노린다. 11월16일 방송될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에서는 이재인 (하석진)이 김다현(전소민)을 위해 일일 셰프로 변신, 여심 자극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김다현은 한주희(서은채)의 계략으로 납치사건에 휘말렸던 상황. 이재인은 자신 때문에 아픔을 겪은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며 “다신 이런 일 없게 하겠다”라고 약속해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물들였다.그런 가운데, 금일(16일) 방송에서 이재인은 아픈 김다현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쇼핑백 가득 직접 장까지 보는 열의를 보이는가 하면, 슈트를 입은 채 주방에서 재료를 다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동안 이재인은 아침조차 자신이 근무하는 호텔에서 해결할 정도로 요리와는 거리가 멀었던 만큼 신선함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매주 수,목 오후 9시 드라맥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딘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