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기자/사진 김강유 기자] 화진화장품(대표 강현송)의 남성 토탈 뷰티 브랜드인 옴므테리어가 11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해 K-뷰티 시장에서 남성 뷰티 영역의 전망을 넓혔다. 옴므테리어는 고도화된 화장품 제조 노하우와 엄선된 원료로 고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화진 화장품의 옴므 브랜드이다. 옴므테리어 라인은 부활초 성분을 함유해 면도와 스트레스로 자극 받은 남성 피부를 탄력 있게 지켜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옴므테리어는 또한 최근 출시한 토탄(peat)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노폐물을 흡착시켜 깨끗한 피부로 관리해주는 딥 클린 폼 클렌저와 에센스 타입의 고농축 액을 함유하고 있는 마스크 팩을 함께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 옴므테리어 관계자는 “여성들 위주의 K-뷰티 시장에서 남성들을 위한 화장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 남성들을 위한 K-뷰티 시장도 주목 받을 수 있도록 우수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총 44여개국 1,964개의 업체가 참가해 세계 3대 박람회의 명성을 이어갔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