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韓 가수 최초 MTV EMAs ‘베스트 코리아 액트’ 2회 수상

입력 2016-11-09 11:30
[연예팀] B.A.P가 ‘베스트 코리아 액트’를 수상했다. B.A.P가 ‘2016 MTV EMAs(MTV Europe Music Awards)’에서 ‘베스트 코리아 액트(Best Korea Act)’ 부분의 수상자로 선정됐다.B.A.P는 지난 11월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16 MTV EMAs’에서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진행된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분을 수상하며 케이팝 스타로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수상은 B.A.P가 지난 2014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2년 연속 수상한 그룹은 B.A.P가 유일하다. 본 시상식에서 빅뱅은 2011년 ‘월드 와이드 액트’를 수상했으며, ‘베스트 코리아 액트’ 부문은 2013년 엑소, 2015년 방탄에 이어 B.A.P가 한국 최초로 2014년과 2016년 2회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11월7일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NOIR)’를 발매한 B.A.P는 신곡 ‘스카이다이브(SKYDIVE)’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