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이 화제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다시 만난 크라운제이-서인영 커플이 본격적으로 재혼 생활을 시작한다. 최근 실제 서인영의 집에서 만난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30대가 되니 서로의 자아가 더 강해졌다”며 다툼이 잦았던 8년 전의 모습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각자가 원하는 결혼 생활 수칙을 작성했다.서인영은 “진짜 결혼 생활이라고 생각한다”며 진지한 모습으로 수칙을 써내려갔고, 크라운제이 또한 “싸움이 줄었으면 좋겠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어른스러운 모습도 잠시 여백없이 빽빽하게 적어 내려가는 상대방의 수칙에 두 사람은 서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서인영은 8년 전 라면 끓이다 크게 싸웠던 일을 떠올리며 “라면은 스프 먼저”라는 수칙을 내세워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다.‘개미부부’만의 개성이 담긴 ‘결혼생활 수칙’은 11월8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