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권혁수, 개구리 왕눈이로 변신 ‘싱크로율 100%’

입력 2016-11-04 14:13
[연예팀] ‘SNL 코리아’ 권혁수의 변신이 화제다. 11월5일 생방송될 tvN ‘SNL코리아 시즌8’의 인기코너 ‘더빙극장’에서 권혁수가 애니메이션 ‘개구리 왕눈이’에 도전한다.‘들장미소녀 캔디’, ‘카드캡터 체리’, ‘천사소녀 네티’, ‘세일러문’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더빙장인’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권혁수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공개된 사진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구리 왕눈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권혁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슬픈 표정으로 구슬프게 피리를 부는 주인공 개구리 ‘왕눈이’부터 여자친구 ‘아로미’, 심술궂은 ‘투투’까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묘사로 레전드 장면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제작진은 “새벽 촬영에도 불구하고 권혁수가 더빙장인답게 다양한 캐릭터의 표정부터 작은 행동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권혁수의 열정과 노력, 타고난 순발력과 끼에 제작진도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tvN ‘SNL코리아 시즌8’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생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