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선봬

입력 2016-11-04 13:12
현대자동차가 상용차 복합 거점 브랜드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엑시언트 스페이스'는 주요 대형트럭 전시 공간, 셀프바 등의 편의시설 및 상담실, 현대모비스 상용부품대리점과 연계한 정비 센터 등 판매·정비·편의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다. 현대차는브랜드를 선보이며 기존 충북 제천에 위치한'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을'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으로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현대차는2020년까지엑시언트 스페이스를 전주,부산,울산 등 전국10개로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상용차 구매자 만족도를 위해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준비했다"며"앞으로도 소비자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치를 높이는 활동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 만트럭버스코리아, 동계 서비스 캠페인 시행

▶ 현대차, 8단 변속기 '2017 맥스크루즈' 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350㎞ 달려

▶ 현대차, 신형 그랜저 사전계약 첫날 1만6,000대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