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리듬체조 3인방의 자태가 공개됐다.경수진, 레이양, 조수향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 각각 촉망받는 리듬체조 선수 송시호 역, 냉정하고 계산적인 성격의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 리듬체조부의 유망주 수빈 역을 맡았다.무엇보다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조수향과 예능을 통해 발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레이양의 출연으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황. 두 사람은 경수진과 함께 리듬체조부의 일상을 담을 예정이다.이와 관련, 3인방이 한얼체대 리듬체조부 연습실에서 대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리듬체조부 부원들이 리듬체조용 레깅스를 갖춰 입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송시호(경수진)가 겸연쩍은 미소와 함께 연습실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어 수빈(조수향)은 긴장감 넘치는 눈빛을, 잘 나가는 선수를 티나게 챙기기로 유명한 성유희(레이양)는 따뜻한 눈길로 리체부 에이스 송시호를 맞이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스토리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작사 측은 “한얼체대 리듬체조부는 항상 긴장감 넘치는 체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청춘들의 눈물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0월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