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바’ 이선균의 ‘세젤예’ 아내 송지효, 미모가 다했네

입력 2016-11-03 10:08
[연예팀] ‘세젤예’ 송지효의 미모가 열일 중이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연출 김석윤 임현욱, 극본 이남규 김효신 이예림)’가 슈퍼워킹맘 정수연으로 열연 중인 송지효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초근접에도 굴욕 없는 피부결은 리즈시절을 뛰어넘기에 충분하다. 극중 정수연은 엄마로서, 인정받는 디자이너 팀장으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무결점 인생을 살고 있다. 시어머니의 잔소리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보살급 멘탈의 소유자로 남편 도현우(이선균)에게 집은 수연이 있기에 홈 스위트 홈이 된다. 이렇게 완벽한 아내,수연이 바람을 피운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화장은 점점 짙어지고 옷은 화려해졌으며 어떤 남자의 손을 잡기도 했다. 더군다나 한 번도 빼놓지 않았던 결혼기념일까지 잊은 것. 과연 정수연이 이번 주 바람을 피우게 될지, 남편 도현우는 아내의 바람 정황에 대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3회는 11월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 하우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