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특근’ 2차 메인 포스터가 화제다. 한국 SF 블록버스터의 신기원, 웹무비 ‘특근(감독 김건)’이 강렬한 분위기를 담은 2차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압도적 카체이싱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답게 자동차를 중심으로 괴수 잡는 특수 요원, 일명 착괴갑사로 완벽 변신한 세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뽐내는 김상중부터 총을 든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김강우와 주원의 모습은 그 자체로 영화의 팽팽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영화 ‘특근’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액션 블록버스터물. 장편영화로의 가능성을 열고 34분 가량의 파일럿 웹무비의 형태로 온라인에 선공개하는 신개념 프로젝트다. 여기에 혁신적인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명량’, ‘도둑들’ 등 충무로 최고의 스태프들이 전격 합류해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크리쳐물과 추격물을 혼합한 새로운 장르의 영화의 완성을 알린다. (사진제공 : 문와쳐)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