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레전드 프로듀서도 놀라게 만든 아줌마 등장?

입력 2016-11-01 17:55
[연예팀]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극찬한 도전자가 등장한다. 11월1일 방송될 JTBC ‘힙합의 민족2’ 3회에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도전자들의 막강한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극찬한 도전자의 정체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들은 도전자에 대해 “엄청난 실력을 가진 아줌마가 있다”고 소개,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MC 산이 역시 “이 사람은 최소 도핑테스트를 받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외에도 실력자들의 도전이 이어진다. 랩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고루 갖춘 도전자부터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 3인의 랩을 한 번에 소화한 도전자 등의 등장에 프로듀서들은 영입 전쟁에 박차를 가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JTBC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